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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명하는 자아
저자 세라 페이턴 역자 신동숙
출판사 한국NVC출판사 출판년도 2024
 



신경과학 지식과 치유 경험을 결합하여 사람들의 뇌와 신체를 통합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몸의 신호를 읽는 법을 안내한다. 저자가 신경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공명하는 언어의 힘이 어떻게 뇌를 재구성하고 자기애와 행복을 위한 역량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탐구한 성과이다.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신경계와 신경계가 서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에 대한 최근의 뇌과학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의 제목이 ‘공명하는 자아(Your Resonant Self)’인 이유는 이 책이 자기 자신과 함께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과 공명하려면 우리 내면에 서로 다른 두 부분, 즉 감정적 자아와 공명하는 자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감정적 자아는 공명하려고 애쓰는 자아가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판단하는 주체이다.



“지금 당신이 읽고 있는 이 글은 내면의 목소리를 변화시키기 위한 배움의 여정에 함께하자는 나의 간곡한 호소다. 이 여정은 몸과의 연결, 뇌에 대한 이해, 공명의 언어로 연결되는 치유의 길을 밟아 간다. 공명의 언어란 상대방에게 이해받는 느낌이 드는 말들이다. 공명의 언어에는 느낌의 분위기가 있으며, 관계, 기억의 공유, 승인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런 종류의 언어에는 감정에 대해 궁금해하고 감정을 정확히 말하는 것, 꿈, 갈망, 요구, 신체 감각, 생생한 은유, 시각적 이미지, 시 등이 포함된다.”(‘들어가는 글’에서)

 

저자 소개

세라 페이턴Sarah Peyton 신경과학 지식과 치유 경험을 결합하여 사람들의 뇌와 신체를 통합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옮긴이 소개

신동숙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삶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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